아래 책리뷰 링크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순으로 나열했고, 읽고 싶었던 책을 무작위로 선택에서 책리뷰를 남겼다. 독서를 오래 했다고는 하지만 그간 띄엄띄엄 읽다 멈춘 독서여서 연속적인 독서를 계획하게 되었다. 실용서 위주의 독서이고 중점으로는 독서와 글쓰기, 심리학, 마케팅, 부의 성공, IT, 건축, 현대문학, 외국소설, 에세이, 인문, 철학 등을 읽어나갈 생각이다.
나의 독서 일대기를 살펴보면 만화에서부터 장르소설, 역사소설, 영미문학, 전작주의, 실용서, 근대문학이 주를 이뤘었고 그 폭이 얇아 아직 깊이 있게 더 들어가지는 못했다. 전작주의 작가도 아직 3명의 작가에 한 해 서고 아직 미흡하기만 하다. 한국 근대문학에 조금 더 시간을 들였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아쉽지만 넘어가기로 했다.
한국 현대문학도 이제는 제대로 읽어나갔으면 좋겠고 또 외국소설도 유명한 작가들 작품들 하나씩 읽어나갔으면 좋겠고, 또 독서와 글쓰기에 관한 작가의 에세이를 찾아서 많이 읽고 싶다. 그리고 실용서는 '이것은 숨결'이라고 생각해서 네이버 카테고리를 따로 엮었다.
네이버 블로그 지수도 높일 계획이고 더 높은 계획은 '인플루언서'다. 가능할 것 같지 않지만 목표는 목표니깐! 이제 한 주를 마치게 되었고 번아웃 없이 올 한 해 잘 마무리해보고 싶다.
『핑크 펭귄』은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 빌 비숍이 내놓은 마케팅 전략서로 지난 25년간 전 세계 4,000여 개 기업에서 실행하고 성과를 거둔 사례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어떻게 하면 고객이 한눈에 우리 기업 혹은 개인을 독보적으로 구별되게 만들 수 있을까? 혹은 알아보게 할 수 있을까,어떻게 해야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게 할 수 있을까라는 기업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는 도서다. 저자는 그 해답의 명칭을 ‘핑크 펭귄’으로 정하고 핵심사항을 한 권의 책에 구성해 담는 방식으로 설득과 주장을 이해시키고 있다.
스스로를 주저앉히는 부정적인 독백을 멈추고 내 안의 진정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7가지 단언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 당장 행동을 시작할 수 있게 스스로를 일깨우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진짜 무기들을 뒤통수를 탁 치는 깨달음과 설득력을 담아 소개한다. 저자는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이라고 잘라 말하며, 독자가 패배감과 무기력을 벗어던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행동을 끌어낸다.
조병영 교수는 읽기와 리터러시를 교육하고 연구하는 교육학자이자 리터러시 연구자다. 외국인 최초로 2026 개정 미국 국가교육발전평가 위원에 위촉되고, 국제리터러시학회에서 올해의 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리터러시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리터러시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해 새로운 논문을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연구한 이론들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실제 사회에 접목시킴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직접 만들어 나가고 있다.
베스트셀러 『기묘한 미술관』의 저자이자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은 신작 『위로의 미술관』을 통해 모든 좌절을 경험했기에 오히려 모두를 위로할 수 있었던 25명의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그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따라 130여 점의 명화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위로의 그림들이 전하는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미술사, 작품의 사조와 화풍, 기법 등도 소개했지만 화가가 어떤 생각으로 자신의 우주를 표현했는지에 더 중점을 두고 관람하기를 바란다.
저자 이윤정은 지난 5년여간 매일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며 평단지기 독서를 하고 있다. 책을 읽고, 기록하고, 시도하며, 천천히, 꾸준히, 반복적으로 자신에게 맞춰나가고 있다.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16년 근무한 회사를 조기 퇴직한다. 독서를 통해 쌓은 경험을 믿고 볼 수 있게 블로그에 남기고 있으며 꾸준히 독서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독서를 돕고 있다. 평단지기 독서 클럽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