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책에서 찾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김기덕

by 황상열

책을 매일 조금씩 읽고 있다. 일주일에 2~3권 정도는 아무리 바빠도 보는 편이다. 오랜만에 다른 사람이 책을 읽고 변화한 스토리에 관한 책을 읽었다.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꾼 책은 많다. 이 책은 60대의 저자가 인생의 2막을 준비하기 위해 독서를 어떻게 무기로 활용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책을 즐겨 읽었다. 어머니가 사준 추리소설을 접한 계기로 닥치는대로 읽었다. 그저 읽는 것이 좋았던 시절이다. 책으로 세상을 알고 지식을 배웠다. 특히 우리나라와 각 세계 각 나라의 역사는 줄줄 외울 정도로 역사책을 읽고 또 읽었다. 예전 같진 않지만 지금도 역사 지식은 누구 못지않게 말할 자신이 있다. 그 당시는 책을 취미로 읽던 시절이다. 자라면서 한동안 책을 멀리하고 지냈다.


9년전 다니던 네 번째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다. 제2사춘기라 할 정도로 다시 한번 방황을 많이 했다. 다시 한번 인생의 변화를 주고 싶어서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한 권씩 매일 읽고 저자가 말하는 방법을 하나씩 적용했다. 읽고 실천하면서 남탓 세상탓만 했던 내가 모든 문제의 원인이 나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았다. 다시 살고 싶어 몸부림쳤던 지독한 생존 독서를 하던 시절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기는 틀리지만 다시 살기 위해 책을 읽는 저자의 모습이 참 공감되었다.


“독서의 목적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책을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선택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능동적으로 읽는다.”


나도 요새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다. 독서의 슬럼프가 올 때마다 방법을 바꾸는 편이다. 한 권을 다 읽고 다음 책을 넘어가기도 한다. 우선 독서와 처음 친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른 후 조금씩 읽어보는 것이다. 이후 익숙해지면서 여러 분야의 책을 접하면 자신만의 독서 패턴을 만들 수 있다.


“책 읽기의 진짜 중요한 목적은 책을 몇 권 읽어냈는지가 아니라 책의 내용을 습득하고 실천하고 행동에 옮겨 여러분의 삶을 바꿔서 더 발전해 나가야 한다... 생산적인 독서는 적극적인 독서이자 내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지와 목적을 갖고 하는 그런 독서이다.”

공감한다. 일년에 1,000권을 읽는 것도 좋다. 그러나 단 한권의 책을 읽는 행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저자가 말한 한 가지라도 직접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진짜 독서의 의미이다. 인생을 다시 살고 싶거나 변화를 원한다면 질문하고 책을 읽은 후 적용하는 습관을 기르자.


뻔한 독서의 방법이나 노하우가 많았지만 다시 한번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의미를 새길 수 있어 좋았다. 사실 서평을 쓰기 위해 의무감으로 책을 읽고 있었던 찰나에 다시 한번 독서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로 하게 되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책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강력한 도구이다. 천고마비라는 이 가을에 오늘 당장 책 한 권 들고 나가자. 책 읽기 좋은 날이다.

*이 책은 출판사와 작가님에 제공한 책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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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글쓰기> 책 한번 읽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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