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성과를 이루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주변에 잘 된 사람들을 부러워했다. 그들이 성과를 이루기까지 과정보다 결과에 더 주목했다. 분명히 그 성과를 내기까지 부서지고 실패가 더 많았을 텐데 사람들은 그것에는 관심이 없다.
지금 성공자가 이루어놓은 현실에 집중하고 박수를 친다. 그리고 그렇게 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한다. 역시 난 안되는구나. 과연 자신의 성과를 이룬 성공자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기로 했다. 분명히 남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자기 통제도 잘했기에 어떤 성과라도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검색과 몇 권의 책을 찾아낸 성공자들의 5가지 특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책을 읽는다.
나락으로 떨어졌던 10년 전 인생을 바꾸기 위해 선택했던 것이 책이다. 책을 읽고 정리하고 적용했더니 예전보다 삶이 많이 나아졌다. 성공자들은 책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답을 찾는다. 15,000원 내외의 돈으로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지식과 해답을 책에서 찾을 수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지독한 독서광이었다.
2) 입이 무겁다.
쓸데없는 말이나 타인의 험담을 하지 않는다. 자신이 필요할 때 적절하게 할 말만 딱 한다. 나는 사실 입이 무겁지 않다. 원래 말도 많은 성격이나 보니 굳이 안해도 될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하다가 낭패를 본 적이 많다. 요새는 정말 필요한 말이 아니면 침묵을 하는 연습중이다. 말도 그 사람을 나타내는 이미지다.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면 단호하고 예의있게 말하자.
3) 매순간 몰입한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대한 집중한다. 지나간 과거와 오지 않는 미래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지금 자신 앞에 있는 것에만 몰두한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예전과 달리 하루에 당장 급한 일부터 몰두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4) 타인의 성장을 돕는다.
성공자들은 자신이 혼자 잘되는 것이 아닌 타인의 성장에 관심이 많다. 나누고 베풀어서 남이 잘되면 자신도 잘된다 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고 있다. 나도 많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독서와 글쓰기를 전파하여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작가로 데뷔하여 책이 나오거나 한 줄도 쓰지 못한 사람이 한 장을 쓰는 기적을 볼 때 기분이 좋다.
5) 거절을 잘한다.
성공자들은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끈다. 자신의 일상을 잘 관리한다. 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하기 때문에 그 외의 일은 미루거나 거절한다. 나도 예전에는 거절을 잘 하지 못해 내 시간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쓴 적이 많다.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것을 정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절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위 5가지가 성과를 이루는 사람들의 특성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몇 개가 해당이 되는가? 나도 아직 멀었다. 말을 줄이고 내가 하는 일에 더 몰입해야 한다. 타인의 성장을 위해 더 돕는 연습도 더 해야겠다. 올해는 위에 소개한 5가지 무기로 자신의 성과를 하나라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 바로 하나씩 장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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