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금까지 한 번도 땅을 사본 적이 없다고 해도 괜찮다. 대부분의 사람은 땅을 몰라도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다.
땅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건물은 허물 수 있고, 주식은 종목이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땅은 다르다. 자연재해가 일어나거나 국가 정책이 바뀌어도, 그 자리의 '지번'은 여전히 존재한다.
어느 시대건, 땅은 늘 인간의 관심이자 욕망의 대상이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땅은 유한하고, 그 희소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말한다. "이제 부동산은 끝났다"고.
하지만 그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이제 '누구나 아무 땅이나 사서 오를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하지만 '제대로 공부해서, 의미 있는 땅을 고를 수 있는 시대'는 이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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