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참 많은 사람이다. 성향 자체가 그렇다. 적어도 2024년 초반까지 그랬다. 지난 과거를 곱씹었다.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쳤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온갖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생각이 많다 보니 선택도 늦었다. 미루는 일이 많았다.
2024년 상반기 여러 좋지 않은 일이 연이어 일어났다. 내 신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실직으로 인한 이직, 생각보다 부진한 부업, 사기까지 당하면서 다시 한번 무너졌다.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졌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성격이다 보니 술에 많이 의지했다. 또 하늘만 보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다. 생각만 많았다.
이러다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아서 생각을 멈추었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작게라도 하나씩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다시 글을 쓰고 책을 읽었다. 긴 터널에서 다시 밖으로 나오는 원동력이 되었다. 왜 인생에서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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