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안정감과 조직성장과의 상관관계

두려움 없는 조직 - 에이미 에드먼슨

by 황상열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업무를 보다가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싶지만, 괜히 말을 잘못했다가 불이익을 받을까봐 침묵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조직내 수직적인 구조가 강한 우리나라 회사 시스템에서 이런 면이 더 강하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팀장이었던 전무가 너무 권위적이었다. 업무에 문제가 생겨서 그것이 나중에 결과적으로 나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결국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발주처에게 큰 손실을 끼쳤다. 이런 문제에 대해 저자 에이미 에드먼슨은 조직 내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말하는 ‘심리적 안정감’을 “동료간의 상호 신뢰와 존중이 가능한 조직 문화의 핵심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줘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한다. 산업혁명 시대에는 모든 사람이 동일한 표준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상사의 지시가 절대적으로 필요했지만, 앞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창조와 융합등 팀워크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 조직이 더 혁신과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이런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어떻게 심리적 안정감을 키우는 실행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조직내에서 자신있게 눈치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각 구성원들의 심리가 안정되어야 한다. 지금 다니고 있는 우리 회사 본부도 심리적 안정감이 잘 갖추어져 팀원간의 업무간에 원활한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 혹시 자신이 일하고 있는 팀이나 본부가 경직되고 침묵이 만연화되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두려움 없는 조직으로 다시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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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소감> 책 한번 읽어봐 주세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03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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