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이제는 맛으로만 승부하는 그런 디저트 시장은 지났다. 맛을 넘어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디저트들
특히 작고 귀여운 디저트 케이크 모습에 다들 휴대폰을 먼저 꺼내 들고 사진 찍기에 바쁘다
과연 이러한 이쁜 모양은 어떻게 탄생하게 될까?
손으로 직접 만든다? No!
실리콘틀을 이용해 아름다운 모양을 찍어낸다!
'실리코마트'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양한 모양의 틀이 존재한다.
레몬 모양, 공 모양, 기둥 모양 그리고 다양한 과일 모양들 등
상상하기 힘든 다양하고 이쁜 모형들이 틀로 만들어져서 나온다.
이것이 이렇게 디저트의 핵심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디저트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 것이다.
실리콘틀을 이용해서 모양을 얼려 만들고 그 모양을 바탕으로 겉을 꾸미고 완성된 디저트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까지, 눈에 보기 좋은 틀을 이용한 디저트들은 항상 솔드아웃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디저트의 겉모양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된다. 그런 모형틀을 만들게 도와주는 실리콘 틀
단순히 디저트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요리에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드망제와 같은 찬 음식 특히 전식을 주로 다루는 파트에서는 아름다운 시각적 효과를 위해
실리콘 틀을 이용해서 모형을 만들어 전식으로 나가곤 한다. 처음 그 음식을 서빙했을 때는 아름다운 모습에 한번 반하고 모양의 아름다움의 기대에 맞춰진 맛에 한번 더 놀라면 결국에는 예술 작품으로 승화된다.
실리콘틀의 발명은 이렇듯 디저트와 요리계의 혁명으로 다가왔으며
앞으로의 요리에 대한 발전에 한 발 앞서 기대감까지 더하는 그런 효과를 가져왔다
여기에 사소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디저트에서 만약 이 실리콘틀의 발명이 없었더라면 디저트에 대한 기대치는 떨어졌을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맛으로만 통하는 미식시장은 사라졌다. 시각적인 효과로 손님들을 매료시키며 그에 따른 맛까지 뒷받침되어야 하는 그런 혹독한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냉정한 미식의 세계의 한줄기 빛과 같은 디저트의 '실리코마트' 제품들은 디저트를 좀 더 쉽고 창의적인 경지로까지 이끌게 해 준 조력자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고 싶다. 그렇기에 주변을 둘러보면 이러한 틀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모양으로 완성된 디저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파리 유학 시절, 공부를 막 끝내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길에 제과를 전공한 학생들을 다들 파리의 제과 제품 마트에서 실리콘 틀을 다수 구매하여 귀국하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다들 미래의 큰 매출을 기대하게 해주는 그런 아이템임이 틀림없다
개인적인 요리의 스킬도 중요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조리 기구의 역할도 중요해진 현대의 요리들
기구들의 활용의 능숙함에 따라 현대의 요리 시장은 점점 변해가며 그에 따라 발맞춰 발전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기에 항상 신상 조리기구에 대한 셰프들의 갈망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 역시 신상 조리 기구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요리에 대한 연구를 끊임 없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