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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그녀를 괴롭혔던 의문점들. 마침내, 가볍게 뛰어넘다
"원래 이런 얘기 잘 안 하는 거 아시지 않나. 제가 항상 보수적으로 얘기하는 편인데, 이번 앨범은 많이 기대하셔도 된다”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깨달아 어른이 되는 것은 더 이상 순진한 기쁨에 젖어들 수 없다는 아쉬움이 아니라, 더 순수한 즐거움을 베풀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