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손주며느리가 독일 시할머니를 추모하는 법

크리스천에게 죽음이란?

by 뿌리와 날개

나의 질문: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하나님 곁에 머물게 되나요?


목사님의 대답: 잠시동안 그러겠지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우리를 잊어버리시지 않고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다고 해요. 내가 이해한 성경이 맞다면, 우리 인간에게는 태어날 때 시작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끝나지 않아요.


하나님과의 관계는 만들어지고 탄생하는 시작은 있을지언정 끝나지는 않습니다.


성경에는 소생에 관한 상징이 하나 있어요. 그러니까 그건 하나의 상징이에요. 씨앗 하나를 땅에 떨어뜨리면 거기에서 예쁜 꽃 한 송이가 피어나는 거죠. 유한한 우리 인간의 삶이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되면 우리가 존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것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상징일 뿐이에요. 우리는 알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아름다운 상징입니다.


마틴루터는 우리가 죽어서 묻히는 것이 죽어서 상하는 게 아니라 다가올 여름을 위해 씨를 뿌리고 심는 것을 의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묘지는 죽은 자의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곡식이 가득한 밭이라 일컬어져야 한다고요.


다시 푸르러지고 다시 자라는,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게 말이죠. 저는 아주 아름다운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척 위로가 되는 말이죠. 우리가 잃어버린 것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 뭔가 좋고 아름답고 새로운 것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일들과 우리의 삶을 경시하고 모든 것이 무가치하다고 말하는 거죠. 왜냐하면 일어나는 일만을 전부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이 땅에서 경험하는 것은 아름답고 소중하며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계, 그것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레네 할머니가 더 이상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이 슬픔을 만들죠.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도 됩니다.


이상 저의 짧은 설교였습니다.








<할머님을 위한 기도 >


Freundlicher Gott

자비로우신 하나님


Wir sagen dir Dank für das Leben von Rene.

주님께 레네 할머니의 삶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Wir sagen dir Dank für die Liebe, die Gemeinschaft, das Lachen

사랑과 가족이라는 공동체, 웃음,


und die Freundlichkeit, die mit dir da war.

그리고 주님과 함께했던 안락함에 감사드립니다.


Und jetzt befehlen wir sie dir an,

그리고 이제 저희는 주님께 그녀를 맡깁니다.


und bitten dich, dass du sie zu dir nimmst in dein ewiges Leben

주님께서 그녀를 당신의 영원하신 삶에 들이시기를 청합니다.


und dass du alle tröstest, die traurig sind, dass du sie begleitest

또한 주님께서 슬퍼하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시고, 그들과 동행하시며,


und dass du ihnen Menschen an die Seite stellst, die ihm gut tun.

그들의 곁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합니다.


Segne uns der behüte uns der barmherzige im Gnädige Gott.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를 축복하시고 보호하소서.


Der Vater und der Sohn und der heilige Geist, Amen.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KeHCD5b8K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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