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395) 일회용품은 가라! 트래쉬버스터즈

롱블랙 4월 20일, 문장채집 no. 395

롱블랙 4월 20일, 문장채집 no. 395

트래쉬버스터즈 : 오렌지색 다회용기로 쓰레기 사냥하는 스타트업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650 


1. 사람들이 브랜드를 접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비주얼. 예뻐야 하죠. 고객을 설득하려면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고, 디자인은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


트래쉬버스터즈는 디자인에 신경 쓴다. 예쁜데, 좋은 가치까지 지닌 브랜드로 인식되고 싶기 때문이다. ⓒ트래쉬버스터즈


2. 기업이 지속하려면 숫자를 맞춰야 해요. R&D를 통해 속도 경쟁력을 갖출 수. 이를 캐시카우 삼아, 프로젝트를 벌여보고 싶습니다. 


3. 지구는 공용 공간,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 트래쉬버스터즈는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 


4. 트래쉬버스터즈만의 조어도 브랜딩의 하나. 물건을 재사용한다는 딱딱한 언어 대신, 버스팅한다고 표현. 일회용품을 몇 개 줄였다는 말 대신 버스팅 스코어라고 말. "우리만의 워딩을 정리해 언어 사전도 만들었어요"


트래쉬버스터즈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fficial.trashbusters/ 


매거진의 이전글 394) 바야흐로로로 편의점 시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