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이슬아 작가가 동료와 함께 일하는 방식

이슬아 작가님이 크리에이티브 토크에 와서 약 75분간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만의 룰을 소개했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이슬아작가가 말하는 우리팀(회사) 일하는 방식입니다.

1) 응원을 아끼지 않음

2) 질투심에 사로잡히지 않음

3) 진정으로 축하함

4) 빈말하지 않음

5) 잘한 점은 큰 목소리로

6) 아쉬운 점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래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는 이제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그는 그 성취가 혼자 이룬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혼자 일을 할 수 있지만, 결과물은 결코 혼자 만든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조력과 협업과 지원이 존재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도 누군가의 일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워크샵(#일잘워크샵)은 계속됩니다.

https://brunch.co.kr/@rory/1579

https://brunch.co.kr/@rory/1592

매거진의 이전글 [워크샵] 일잘러, 일잘팀을 향한 우리팀이 일하는 방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