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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잘팀을 위해, 우리팀 일하는 방식 워크샵

일잘러와 일잘팀을 위해. 우리팀 일하는 방식 워크샵을 얼마전 IT 대기업 N 사(의 어떤팀)에서 진행했어요.

카카오에는 ‘우리팀일하는방식’이 있는 팀이 있어요(모든 팀이 있는 건 아니어요). 재택 등 일하는 방식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룰을 만들었다고. 그 결과, 이전보다 훨씬 찰지고 뜨끈하게 일을 하고 있다고.


회사에 일하는 룰(배민, 송파구에서 일잘하는 방식 등)은 있지만 어쩌면 작은 규모의 팀에겐 너무 헐렁한(머나먼) 느낌. 팀의 미션, 팀이 하는 일, 팀 멤버들이 일하는 방식, 팀 리더의 매니징 스타일 등 우리팀은 그야말로 고유합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가 일하는 방식도 중요하지만, 우리팀이 일하는 방식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회사에서 내린 탑다운형 일하는 방식보다, 우리팀원이 모두 참여해 토론을 통해 합의하는 일하는 방식을 만들기를 희망하는 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팀 매니징이 이렇게 어려웠던 적이 있었을까요? 모든 책임을 매니저나 팀장 혼자 짊어지고 가는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성장을 위할 수 있도록! 우리팀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본 워크샵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사전에 설문조사(10문항 이내)를 진행하고, 워크샵을 진행해요.


2024년엔 우리팀이 좀 더 잘!! 협업하기 위해, '우리팀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 보세요~

플라잉웨일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rockdamf@gmail.com 

참고

1) 이슬아 작가가 동료와 일하는 방식 https://brunch.co.kr/@rory/1612


2) 일하는 방식 워크샵 소개 및 진행 사례 https://brunch.co.kr/@rory/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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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N 사에서 진행한 워크샵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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