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781) 약자를 배려한 디자인은 모두에게 이로워요

롱블랙 2024년 7월6일 no. 781

롱블랙 2024년 7월6일 no. 781

롱블랙 다큐, 피치마켓 : 느린 학습자도 톨스토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1118 


1. 피치마켓. 경제학 용어. 구매자와 판매자가 균등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장. 거래자 간 신뢰가 높아 양질의 제품이 활발히 거래. 정보 비대칭이 심해 주로 저품질의 상품이 거래되는 '레몬마켓'의 반대.


피치마켓은 느린 학습자와 비느린 학습자의 경계를 허물고자 한다. 사진은 피치마켓이 발행하는 ‘매거진 피치’ ⓒ롱블랙


피치마켓은 책의 디자인에 신경을 쓴다. 책의 두께가 적당하고, 표지는 평범한 일반책처럼 보인다. ⓒ피치마켓


국민대학교와 협업해 만든 피치마켓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피치마켓


피치마켓은 기업과 협업해 쉬운 설명서를 제작하고 있다. 카카오톡과 함께한 ‘쉬운 카톡 설명서’. ⓒ카카오톡


규칙이 아닌 희망 사항을 붙이자, 도서관 이용자들은 마음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내 옆 사람의 생각은 때론 규칙보다 강력하다. ⓒ롱블랙


2. 마이너리티 디자인. 노약자와 장애인을 배려한 디자인은 결국 모두에게 이로워요




매거진의 이전글 780) 예외적인 사람이 되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