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경아 Jul 26. 2019

[한 줌 수필] 병원에서

한 줌의 글과 사진으로 만들어진 감성 에세이


병원에서...

 

늙음의 여러 가지 모습을 엿본다...


때로는 끔찍하고 때로는 서글프게...



어쩌면 늙음이 죽음보다 잔혹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보다 잔혹한 늙음을 선택하는 이유는...

 

죽음이 가지고 있지 않은 미래 때문이다...


 

병원에서...


늙음의 시간을 연장하는 기술을 배운다...

 

늙음의 미래를 엿본다...

 


 


이전 12화 [한 줌 수필] 민들레 홀씨처럼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