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인문학 선정!!

길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국가 사업이에요. 김포 도서관에서 제가 진행하는 음악사 수업을 신청했는데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9~10월 김포 고촌 도서관에서 6회에 걸쳐 바로크~20세기 음악까지 강의합니다. 그리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함께 음악회 관람을 하게 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혹시 브런치 작가님들 중 김포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수업들으러 오세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다시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