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막히거나 지옥철에 있을 때 답답하시죠.
그럴 때는 음악을 틀어보세요. 이어폰으로 음원을 들어도 좋고 라디오도 좋아요. 금새 그 공간이 나만의 음악감상실이 됩니다. 여전히 힘들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조금은 빨리 흘러갈 거에요
첫 곡은 일본의 실력파 기타 듀오 곤티티의 <아침>입니다. 평화롭고 한가로운 기타 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https://youtu.be/XwdKKCPMM0o?si=arb671Jkd_KXRIKe
두번째 곡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La Guantanamera>입니다. 라틴곡인데 클래식 성악가가 불렀지요. 속이 시원해지는 흥겨운 곡입니다. 관타나모는 쿠바 동부의 해안 도시로 곡의 제목은 ‘관타나모의 여인이여’라는 뜻이래요.
https://youtu.be/Mv0Zg1Cbvwo?si=PEPq2SSvW56ZvzEW
마지막곡은 웨더 리포트의 <Birdland>입니다. 1970~80년대 모던재즈의 대표적인 밴드였던 웨더 리포트의 명곡이죠. 도회적인 느낌의 재즈곡을 들으며 출퇴근 시간 기분을 업시켜보아요!
https://youtu.be/pqashW66D7o?si=jDaU9N3e9JVHqy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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