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로 전하는 것보다 음악 링크를 슬쩍 보내주며 마음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 훨씬 덜 민망하고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첫번째 곡은 빌리 조엘의 <Just the way you are>입니다. 바뀌려고 노력하지 말라고. 너의 지금 모습이 제일 좋다고 고백하는 가사가 참 좋지요.
https://youtu.be/HaA3YZ6QdJU?si=ooE3qtmiadFSnohN
두번째 곡은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호주 출신 듀오 새비지 가든의 < I knew I loved you>입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 이미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어요. 당신을 꿈꾸다가 이제야 현실에서 만났어요’라는 가사가 감미롭습니다.
https://youtu.be/jjnmICxvoVY?si=R_ijh2wSwwrpfo05
세번째 곡은 리스트의 <사랑의 꿈>입니다. 노인이 들으면 젊어진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곡이지요.
https://youtu.be/5sVNk-fSKRQ?si=me3XrGmV_rixQL6C
달콤한 음악 들으며 더위를 이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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