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체
인공 연못 속엔 아파트가 있었다
저기엔 누가 살고 있을까..
잠시 없어지고 찌그러 지기도 했지만
부실시공은 아니었다
물이 샐 염려도
파손될 위험도
정전될 걱정도
하나 없는 투영된 집
그곳은 수중 아파트였다
<photo for it> 출간작가
건설-자동차-엔터테인먼트&미디어-식품&바이오 거쳐 화학/소재 후 IT 찍고 인증코치 자격 취득 후 다시 PR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