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ance Sheet
- 자산=부채+자본.. 우리 학창 시절 상업(?) 시간 때 배웠던(연식 나오죠? ㅎ) 회계학 기초 중의 기본이죠
- 이 공식 때문에 주변에선 빚이 많다 하더라도 “야~ 빚도 자산이야.. 넌 자산가야!” 하는 거죠
- 각설하고) 존버라는 생각이 든 순간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일궈 놓은 아니 벌려 놓은 재무상태를 다시금 재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 지금 내가 보유한 부동산 그리고 소유한 동, 아울러 현금과 현금성 자원 또한 주식 등등 아울러 가장 중요한 대출과 채무금액 등등...
- 왜 갑자기 경영학도 같은 이야기를 늘어놓냐고요~ 좋은 날만 그려볼 수도 있지만 최악의 상황도 혹시 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과거 국제통화기금 즉 IMF 산하 우리네 아버님들은 금전적으로 많이 힘드셨고 실직을 넘어 가정이 파탄 나는 참사까지 있었습니다
- 안타깝지만 그놈의 ‘돈’ 때문이었던 거죠~ 말장난처럼 들리겠지만 돈이 있어야 뭘 하든 done이죠~
- 그래서 말인데 현시점에서 객관적으로 우리 자신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존버 생활이 길어지면 머 월급은 나올 테니 다행이라고 자위해 볼 수도 있지만 극한 경우 존버를 스스로 벗고 야생 정글인 밖으로 나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이때 우리 가족이 얼마간 피해 없이 기존대로 잘 생활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가 필요한지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 어찌 소비생활을 할 지에 대한 재원 점검이 필수라는 말이죠
- 슬픈 이야기입니다. 그 월급(?) 때문에 일하냐고요? 전 이렇게 단호하게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월급 받으니 일하는 거고 월급 받으려고 일하는 거고 월급 받아 쓰려고 일하는 거라고요~
- 음유시인처럼 한량으로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살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어찌 볼때 이 존버가 멋들어진 삶일 수도 있지만 대다수 존버는 그렇지 않습니다
- 극단적으로 내가 소득이 없을 때 누가 나한테 그 돈을 빌려줄 수 있을지 그 정도 인간관계는 갖추고 있는지 연민에 호소하지 말고 매의 눈으로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조명해 보자고요~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