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웅남이>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실로 간만에 만난 B급 감성 충만 블랙 코미디, 언제 웃어야 할 지 모를 때가 웃을 때
- 단군 신화 모티브, 마늘과 마누라, 남과 북은 아니고…
- 어찌 보면 백지미, 어찌 보면 지혜미~ 이 배우 눈여겨보게 된다… 백지혜 배우님
- 개인적으로 이 분이 정말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 요즘도 생각나면 틀어 보는 영화는 <신세계> 그 안에 박성웅님
- 사전 정보 최소화 후 만난 작품이라 감독님 이름을 듣고 설마했다 깜놀
- 중딩, 초딩 우리 애들은 웃었고, 우리 부부는 지루함을 느꼈지만 버텼다
- 웃을 일이 드문 세상, 빵~빵 터지는 코믹 액션을 사실 기대했는데 내 기대가 컸다. 다 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