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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의 눈치코치] 임원도 ‘코칭’이 필요할까요?

열일곱번 째 이야기

by 최올림


최근 흥행 중인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첫 장면에서 주연배우가 이렇게 외칩니다.


“(이정도면 스스로 성공했다며) 다 이뤘다!”


기업에서 ‘임원’은 흔히 꽃이자 별로 불립니다.

요즘은 10년 만에 그 자리에 오르는 초고속 승진형 인재도 있고, 외부에서 영입되어 곧바로 임원이 되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은 신입사원으로 시작해 20년 가까이 달려 도달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은 아닙니다. 그리고 막상 그 자리에 오른다고 해서 늘 행복하거나 마음이 편한 것도 아니죠.


그렇다면, 영화 속 대사처럼 임원이 되면 정말 다 이룬 걸까요?


물론 높은 보수와 차별화된 복리후생은 따라오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그 이후의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사라진다는 데 있습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코칭(Coaching)’이 필요해집니다.


임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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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동차-엔터테인먼트&미디어-식품&바이오 거쳐 화학/소재 후 IT 찍고 인증코치 자격 취득 후 다시 PR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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