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번 째 이야기
올해 초, 그동안 생각에만 머물러 있던 일을 큰맘 먹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바로 ‘코칭’을 배우고 자격을 취득해 ‘코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코치 자격에는 세 단계의 점진적 레벨이 있지만, 시작이 반이라 하지요. 저는 첫 등급인 KAC(Korea Associate Coach) 자격을 지난 6월, 한국코치협회로부터 정식으로 취득했습니다.
그렇게 코치가 되었고, 이제는 인생 2막의 ‘부캐’로서 이 길을 다듬어가고 있습니다.
본업인 홍보(PR) 일을 병행하면서, 코칭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있지요.
## 코칭을 배우며 달라진 나
코칭을 배우다 보니, 저도 모르게 남을 더 배려하게 되었고, 내 말보다 상대의 언어를 존중하며 ‘경청’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과거보다 훨씬 성숙해지고 있음을 느끼며, 큰 만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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