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 : 1~13
<한 사람>
로마서 9 : 1~13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이스라엘은 분명 지금까지도 선민 사상이 있을만 하다.하나님께서 직접 택하신 족속이며,성경에서도 이를 증거하고 있으며 동족인 사도 바울이 자신의 저주를 자처하고라도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민족이기 때문이다.오늘날 이스라엘은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갖는 모든 족속을 일컫기도 하지만, 그 당시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근심하며 성령 안에서 고통스러워했다.양자됨과 영광,언약.율법,예배.약속,심지어 육적으로 그리스도가 배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바울을 박해하며 그들만의 율법을 수호했다.진리를 보는 영적인 시야가 때가 악해질수록 선명해지길 기도한다.
10~11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이삭 "한 사람" 이라는 뜻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하신 말씀의 성취다.아브라함은 사라에게서 난 이삭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그 믿음에 끝까지 순종한 사람이었다.또 이삭에게는 이미 리브가에게 "큰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고 이루셨다.흔히 리브가의 편애가 에서와 야곱을 원수되게 했다며 자녀교육에서 편애를 하면 안된다는 육아의 예시로 사용할때가 있다.리브가의 편애가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것 아닐까."예정론"과 하나님의 뜻이 정말 관련이 있는 것인지 요즘 더 생각해 보게 된다.나를 향한,우리 가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지..확실한 건 많은 우여곡절도 있지만, 지금까지 선한 길로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도하시는 길이 선함을 믿는다는 것이다. 옛노래 가사처럼 인생은 "나그네길"일 뿐인 것을..푸른초장으로 인도하실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을 오늘도 찬양하며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