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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날의 소풍 Jan 29. 2024

With God

마가복음 10 : 17~31

1. 18절 :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온전히 겸손하신 예수님. 이 땅에 오신 이유와 목적이 분명하신 분이다.눈에 보이는 기적과 병고침으로 '선하신 선생님'이라고  예수님에게 말했다. 그러나 스쳐가는 단어 하나도 지나치지 않고 오류를 바로 잡아주시는 분명하신 분이시다.


2. 21절: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사랑하신다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무릎까지 꿇으며 영생을 구하고,살아오면서 십계명을 잘 지킨 그 청년을 사랑하신다. 예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다.그러면서 정곡을 찌르는 말씀을 하신다.영생을 얻는 핵심 솔루션도 가르쳐주신다.  깊이 박혀있는 욕심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일이다.청년은 근심을 하고 떠나게 된다.그 청년의 선택은 영생보다는 재물이었다. 예수님을 따르는데 나에게도 방해되는 것이 있는가.


3.  27절 :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with man this is impossible,but not with God:)

-내가 하려고 하면 안된다.그러나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며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 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뜻.아멘!!


4. 30절 : 박해를 겸하여 받고..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자들이 현세에 백배로 다 받는다는데 박해를 겸한다고 하였다. 어떻게,왜 받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구절이었다.다 버리면 결국 다시 다 주시고 영생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인데 오늘 내 눈에 들어온 건 박해도 함께 받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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