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 : 1~8
-하나님과 예수님은 서로 영화롭게 하는 존재이시다.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영생을 얻게 히려는 것인데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하였다. Eternal life,즉 영원한 생명인데 이것은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한다.알면 얻는다.안다는 것은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는 것도 포함되어있다. 인지하나 인정하지 못하는 상황도, 사람들도 더러 있는데 안타까운 일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로 인해 영화롭게 되셨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그리고 믿는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리라.
-제자의 요건이 제시되어 있다.말씀을 받고,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난 줄을 알고, 보내심을 믿는 것이다. 알고 믿는다면 마땅히 지키도록 힘쓰는 것이 제자의 삶일 것이다. 예수님은 이미 하나님께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라고 아뢰었다. 연구년을 맞이하며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연구도 하고 소소한 나들이도 가고,운동도 하고,책도 많이 읽고, 이것 저것 배우고..그러나 이 모든 것의 기본 베이스는 하나님을 더욱 알고 묵상하며 매일 예배하며 나아가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겠다.
주님.주님으로 인해 하나님은 영화롭게 되셨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음을 믿고 찬양합니다.하나님 주신 말씀을 받고,알고 믿고,지키며 따르는 삶이 되게 하소서. 그것이 제 삶에 가장 중요한 일임을 고백합니다. 그 가운데 가족도,공동체도 살게 하시고 저의 연구년도 주 인도하심에 따라 제자의 삶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