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차(8월 11일)

칭찬일기

by 사월

1) 아침부터 날을 샌 둘째 아들의 푸념을 들어준 거 잘했어. 비아냥 거리는 질문들에도 웃으며 넘기느라 고생했다!!!!

2) 아침 시간, 당당하게 새우 요리 해 달라는 둘째에게 뚝딱 한 접시 대령하다니 대단해. 엄마는 한 끼 든든하게 먹이면 마음이 편안해진단다.

3) 생일파티 초대 문자에 망설였지만, 기분 좋게 응한 용기 멋져. 나이가 드니 뭐든 망설여진다. 첫째를 키우던 10년 전의 기억으로 막내를 키울 수 없음을 알기에.. 막내가 처음으로 친구 생일파티에 가게 되는구나.

4)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벌써 절반 넘게 읽었어. 매일 부지런히 시간을 내서 독서하다니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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