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리 님이 DM을 보냈습니다
#이것은 소설 (아쉬운 애독자분들을 위한 서비스 에필로그+1)
#제 브런치 북 [어떻게회사까지사랑하겠어] 보고 오면 더 좋아요! 연결되는 유니버스? ;)
*에필로그 요약:
#1.마음에는평화 얼굴에는미소/틱낫한
#2.이유는 없어 그냥해/펭수
#1과 2, 그 사이 어딘가쯤..?
"응 뭐지? 와이프한테 전화 왔었네. 지금 한국은 새벽일 텐데.. 무슨 일 있나?"
김대리를 페리에 태워 보내고 옛 추억에 젖어 핼리팩스 시가지를 거닐던 주 과장은 미처 받지 못한 전화를 확인하고 있었다.
Inbyulgram 오후 16:53
Iam_kim_daelii
#김대리 님이 DM을 보냈습니다
김대리 : 아인이 형!! 헬프!! 아워나유어헬프!!
저 그 회사 다닐 때 형이 그때 그 한곡의 노래가 어쩌고 한 단어가 어쩌고 한 개의 별이 어쩌고 하는 그거 뭐였음?? 그때 선물해준 책에 있던 거 같은데? 그거 기억나면 저 좀 알려줘 봐요!
주 과장 : 엥 갑자기 뭔 뜬금포래? 그거 머였지? 잠깐 기둘 찾아볼게.
김대리 : 빨리빨리허리허리업!!
지금당장롸잇나우!!! 바로 인별그램에 올려야 하는 중요한 순간이라고요!!
왠지 모르게 많은 사람이 지금 궁금해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고요!!!
주 과장 : 아오 이 도른 자야 잠만 기둘리라고!!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틱낫한>
주 과장 : 찾았다 이거 맞지? 근데 갑자기 왜?
김대리 :
Inbyulgram 오후 17:11
Iam_kim_daelii
#김대리 님이 대화를 종료하였습니다
<김대리 이야기 진짜 끝!@빨양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