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의 <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를 읽기에 앞서
며칠 전 인터넷서점에서 배달노동자인 박정훈씨가 쓴 책 <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와 <배달의 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를 주문했습니다. 그의 이름이 생각났던 건 그가 쓴 기사가 하도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기억은 2018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요즘 자주 들려오는 택배 노동자의 사망 뉴스에 마음이 좋지 않았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그의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