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에 무게를 달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곱게 개어 체에 걸러서,
작은 눈금까지 맞출 수 있는데, 난
부담스럽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맞춤형 사랑을 주고 싶은데, 기꺼이
그러나 사랑의 눈은 탁해서
아무리 거르고 걸러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네게 맑은 마음을 선물하고 싶어
몇 번이나 마음을 고르고, 잔잔히 흘려보낸다
넘치더라도 부족하진 않게, 꼭 네게 닿도록
즐거운 요기, 가영입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한 움직임과 치유에 관심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