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가 경험에 의존하여 쓴 글입니다. 무조건 병원을 가라고 추천하는 글도, 정보 전달의 글도 아니라, 경험을 나누는 글입니다. 유의하여 읽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약을 복용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일단 이번에는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느끼는 바를 얘기했고요, 다음에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어떻게 다니고 있는지, 약은 선생님과 어떻게 상의해서 바뀌는지, 그것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지, 조금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예전에 쓴 글이 의외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서, 무서워서 삭제했습니다. 임의로 약을 중단하는 건, 특히 신경과 관련된 약을 환자 임의로 조절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잘 아는 듯이 적었습니다... 반성합니다(그때 그 부분을 친절하게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