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곰자 Dec 01. 2016

서른번째 잔 - 존중의 의미




우린 누군가를 완벽히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러니, 함부로 이해하는 척, 사랑하는 척 하지 않는 것이 진짜 배려일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상대를 그 자체로 존중하는 법일지도요.

작가의 이전글 스물 아홉번째 잔 - 국화꽃향기와 육개장냄새 사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