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고귀한 삶을 살라고 하던데!
이번달 우리의 독서모임의 책은
”마흔에 읽는 니체“
- 정재형저-
이 책중에 가장 눈에 들어온 구절을 이야기하자면
바로 “고귀함 “이다.
이 챕터는 꼼꼼히 읽었다.
어쩌면 나의 삶의 목표는 ’ 고귀하게 살다 떠나고 싶은 삶‘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이 생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개념을 잡게 해 준 책이다.
고귀한 종류의 인간은 자신을 가치를 규정하는 자라고 느끼기 때문에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마흔에 읽는 니체>, 장재형.
고귀함’은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 건강한 자아상, 즉 건강한 자존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존감이란 자신을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로 생각하는 감정을 의미한다. 결국 니체가 말한 고귀한 인간이란 건강한 자존감을 소유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 <마흔에 읽는 니체>, 장재형
고귀한 인간은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 자기 자신에게 외경심을 갖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마흔에 읽는 니체>, 장재형
고귀한 인간은 자기 자신에 외경심을 가지고 있다
고귀한 인간은 허영심을 싫어한다.
고귀한 인간은 자신의 이기심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고귀한 인간이 되는 방법은
고독을 통해, 타인과 거리를 둔 채 고독이 얼마나 강렬한 독을 가지고 있는지 알면서도 고독을 즐기며 깨닫게 되고,
거리의 파토스 Pathos der Distanz 로써,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비난하고 멸시할지라도 흔들림 없는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게 되고, 자기 자신을 극복한 완전한 인간에 이를 수 있게 되면 고귀한 인간이 된다고 말을 하고 있다.
<마흔에 읽는 니체>, 장재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75201
(밀리의 서재의 이북으로 읽었고, 인용된 구절을 합법적으로 표기를 했다.)
아래 내용은 읽으면서 느낀 점들을 써 내려간 것이다.
그리고 오늘 독서모임의 발제문의 질문과 나의 주관적인 답을 적어 놓아 보았다.
초인으로 가는 여정은 익숙한 것과 결별하는 것이다
여태 내가 믿고 살아왔던 가치가 정말로 필요한지 정말로 물어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가치를 다시 설정하기 위해서 내가 믿던 신념가치를 의심하고 바꾸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미래는 결코 달라지지 않는다.
새로운 가치를 선택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위험하게 살아라
도시를 화산 위에 세우고,
미지의 바다로 항해를 떠나는
위험한 삶을 선택하라. “
초인은
자기 자신에게 경외심을 가지고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한다
“그대,
위대한 별이요,
그대가 빛을 비추어 준다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일 존배가 없다면,
그대의 행복은 무엇이겠는가!”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인생이 힘들고 가혹하더라도. 약해지는 것에 익숙해지지 말라.”
우리의 인생이 고달픈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 상관없이 이 삶을 사랑하라.
“내 인생이
내존재가 불완전할지라도
그 불완전함마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는 것“
질문 1
"당신을 가장 크게 영감을 주거나 영향을 끼친 삶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그리고 그 경험이 당신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알려주세요."
소아과 환자들의 죽음
내가 한국의 큰 대학병원을 떠나게 한 이유
상실과 허무가 너무 심해서 번아웃이 왔음.
20대 중반에, 한국을 멀리 떠나 쉬면서 힐링하려고 호주의 어느 시골로 가서 바닷가를 하염없이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완전히 삶의 환경을 바꾼 변화를 가져옴.
질문 2
"우리는 종종 어려움과 도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니체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용기를 발휘하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도전을 겪었으며, 그 도전이 당신에게 어떤 교훈을 주었나요? 혹은 편안한 영역을 벗어나 앞으로 어떤 도전을 할 계획이신가요?
대부분의 도전을 통해 성장해 나갔지만
어떤 도전은 버거워서 결국 내가 다치고 맘도 다치게 되는 상황을 경험도 하게 되었는데,
내정신과 영혼을 갉아 먹는 도전까지는 미련하게 하지 않아도 됨을 3-4년의 과정에서 깨닫게 되었어요. 모든 도전이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
만약에 제가 그 어마어마한 챌린지를 경험해서 성장했다면 아마도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고 있지 않을까
그래도 그쪽일에 선두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질문 3
"현재의 순간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은 니체의 철학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분은 현재의 순간을 어떻게 살아가고 경험하고 있는지 공유해 주세요."
질문 2와 연결되는데요
스트레스를 덜 받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
내 시간을 소중히 다루는 것이 나의 현재의 순간을 사랑하고 즐기는 일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1. 나의 귀한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남을 위하여 낭비하지 않고,
오로지 내가 행복해지는 곳에 집중하여 사용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2. 아침형 인간이 아니어도 내가 좋고 푹 자고 일어나서 개운하면 좋은 것,
3. 남과 비교하면서 살지 않는 것
4. 하고 싶은 건 하고 사는 것
예) 벌금을 내도 내가 정말 먹고 싶은 건 먹어보고,
남이 뭐래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해보고,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아서
내스스로 날 행복하게 해주는 것!
5. 날 가장 먼저 사랑해서 이기적인 게
알고 보면 내 인생을 이타적이게 만드는 일이라고
믿고 사는 것! -
나에 대한 무한 신뢰!!!
나에 대한 무한 사랑!!!
나에 대해서 무한 서포트!!!
이렇게 쓰면서 저에게 다시 인식을 시켜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