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
사람이 죽게되면 어떻게 될까.
종교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천국과 지옥으로 나뉠까.
불교에서처럼 윤회를 할까.
아니면 존재의 흔적이 사라저
무로 돌아가게 될까.
그런 점에서 삶이란
참 짧으면서도 허망하구나 싶다.
인간의 존재 가치는 무엇일까.
끝없는 우주 속에
지구라는 작은 별에 사는 나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철학이라는학문이왜생겨났는지
#조금은이해가될듯도싶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