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017.05.16.

by Flywan
IMG_20170517_072906.jpg

요즘 느물느물 말 안듣고

이리저리 핑계가 많아진 녀석.

엄마가 감당하기 힘들어하길래

옆에서 팩트사격으로 지원해줌.


반박할 말이 없어지니

시무룩해서 이닦는걸 보니

저러고 있음. ㅎㅎ

귀엽네. 자식.


그래서 나올때 헤드락 걸어서

침대에 메다 꽃아줬음.

그랬더니 좋아죽음 ㅎㅎ

그리고 래슬링 한번 해줬더니

금새 헤헤거림 ㅎㅎ


아직은 천상 애기임.


:)

keyword
작가의 이전글2017.05.14.노는게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