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연재 시작

by 차분한 초록색

추석 연휴, 계획대로 네 번째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시작과 동시에 공모전에도 발을 들인 셈이다.

작년과 비교해 보면 훨씬 저조한 성적이다.

역시 나 같은 초보는 시작과 동시에 가열한 연참을 시도해야만 했다.


그래도 이왕에 발을 들였으니 완결까지 또 가봐야지.


몇 개월 쉬었다고 그새 다 까먹어서는 대화를 쓸 때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게 말이 되나.

진짜 웹소설 작가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

그러니 심해로 가라앉았다고 징징대지 말고 완결까지 묵묵히 써보자.


참, 2차 교정고가 왔다.

분량을 조금 줄여서 2권으로 만들어 보자고 한다.

그건 괜찮은데...

빌런과 서브남주의 서사를 빼자고 한다.

처음 이야기를 생각했을 때부터 머릿속으로 그렸던 이야기인데.

이걸 빼는 게 맞을까.

고민이 된다.


아무튼 연재든 출간이든 뭐 하나 쉬운 게 없다.

그러니 더 열심히, 더 잘해야겠지.

방법이 뭐 있나.

계속 쓰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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