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crawler

나이트 크롤러

by 류현
What if my problem wasn't that I don't understand people but that I don't like them? What if I was the kind of person who was obliged to hurt you for this? I mean physically. I think you'd have to believe afterward, if you could, that agreeing the participate and then backing out at the critical moment was a mistake. Because that's what I'm telling you, as clearly as I can.


특종을 위한 완벽한 조작!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뉴스는 진실인가? 루이스 (제이크 질렌할)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 현장에 뛰어든다. 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르네 루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매번 더욱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자신의 촬영에 도취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르는데…2월, 숨 막히는 특종 추적 스릴러가 온다! (출처: 구글)


감독: Dan Gilroy

각본: Dan Gilroy

출연: Jake Gyllenhaal, Rene Russo, Riz Ahmed, Bill Paxton 등


출처: 구글


스포주의


Do you know what fear stands for? False Evidence Appearing Real.


굉장히 냉소적으로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영화는 자본주의가 어떤 파멸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다뤘다. Jake Gyllenhaal은 주인공 Lou역을 맡았다. 개인적으로는 Lou가 변해가는 과정이 현대 자본주의를 적나라하게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혹은 처음부터 자본주의의 이면, 그 자체일 수도 있다. 처음엔 뉴스 리포터와 관객들 간의 도덕관념에 대해 논쟁 형식으로 영화를 풀어갈 줄 알았지만 꼭 도덕관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보이지도 않는 벽에 이상하게 잘 가려져있는 현실의 이면에 대해 굉장히 거칠게 표현했다.


영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카메라에 있다. 감독은 카메라를 이용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눈이 되어,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가에 대해 기기 막히게 잘 표현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소름 끼칠 정도로 Lou와 카메라, 현실을 메마르게 비춰준다.


Jake Gyllenhaal은 Lou역을 위해 7킬로를 감량했다. 너무 마르게 나와 무서웠다. Prisoners에서 처럼 '눈'으로 자기가 맡은 역할의 인격체를 날카롭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대단한 배우다.


I'm focusing on framing. A proper frame not only draws the eye into a picture, but it keeps it there longer, dissolving the barrier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utside of the 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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