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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화분

250126 북서울 꿈의숲 에서

by 새시

집 구하기 그렇게 힘들다던 서울에서

고양이는 자신만의 집을 구하였다.


집주인의 허락은 구하지 않은 것 같지만,

그는 그저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볼 뿐이다.


내일도 이 집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그저 지금의 평화가 좋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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