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루틴이 만든 나는 이런 사람이다

by 에스포맘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을 한다면

무어라고 대답할 것인가요?

일단,

제가 먼저 대답해 볼까요?

저는 애가 넷 있는 전업맘입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매일 달리기,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화를 잘 내지는 않지만 가끔씩 짜증을 내곤 합니다.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것을 싫어해서 말을 신중하게 하는 편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무뚝뚝하다는 인상을 주곤 합니다.

일단 한번 결정을 하면 다시 되짚어 생각하는 편이 아니라 실행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것과 비례해서 나쁘게 보면 신중히 생각하지 않고 결정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이 누구인지 이야기하다 보면 문득 드는 생각이 나는 왜 이런 사람이 되었을까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었을까? 혹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정의에 필요한 것은 무의식의 세계를 끌어와야 합니다.

매일 무언가를 하는 사람, 불쑥 튀어나오는 버릇 습관들 이런 것들은 대부분 무의식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의식이라는 것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냐로 또 질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무의식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내가 의식해서 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하는 것들입니다.

의식적으로 양치하자!라고 생각하고 양치하지 않듯이 어느 순간 아침에 눈을 뜨면 양치를 하듯이 하는 행동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할까 말까 고민하지 않고 어느 순간 이미 하고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무의식이 하는 것이라는 이야기죠.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어려운 방법은 바로

반복적인 루틴입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수없이 어떤 일을 반복했습니다.

그 반복이 무의식을 만들었고요.

그렇다면 내가 어떤 모습의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반복적으로 루틴을 만들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이다? 하지만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다면 화를 내지 않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는 거죠.

이것을 자기 계발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매일 책을 읽고 싶다?

그렇다면 책을 펼치는 행동을 반복하면 되는 것입니다.

결국 반복이, 습관이, 루틴이 그 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고, 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반복되는 그 루틴이 당신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오늘도 저와 당신의 성장하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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