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6. 독백(길이 없으면, 있는 길로 가라)

태풍도 견딘 미역의 멘탈

by 감성반점

독백


육지엔 갈대,

바다엔 미역.


때론,

세상이 뭐라 태클을 걸어도,

"에라이 모르겠다.

할 만큼 했으니,

될 대로 되뿌라."


그래야 산다.


막상 놓아도,

될 대로 안되고,

길이 보이더라.


그래도 안 보인다면

원래 없는 길이다.


없는 길을 우짜라고.


미역정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나의 길은, 출근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