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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할아버지 운 좋은 진흙

by Sacony Review

3월부터 써온 투병일기를 마무리하였다.



마지막 글들을 작성하면서는 눈물이 많이 났다. 마지막 이야기를 쓰기가 힘들어서 계속 미루왔던 것도 분명히 있었고 올해가 가기전엔 이야기를 마무리해야지 했던것도 있었다.


이랬던 저랬던 앞으로는 가끔이라도 나와 아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끔씩이라도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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