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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cony Review Apr 20. 2020

요즘 핫한 재택근무 스타트업들

비대면은 유행일까 필요성일까

요즘 핫한 재택근무 (비대면 서비스) 관련 스타트업들을 CB Inisghts에서 정리해서 간단하게 메모


Zoom 같은 경우 최근 보안 관련 이슈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긴 하지만 일간 사용자가 약 20배가 늘었다고... Zoom은 공개기업이기도 하고 스타트업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긴 함. 


아래 Market map에선 스타트업만 뽑아 놓은 듯하다. 앞으로 5년 안에 한국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많이들 나올 듯 (벌써 많을 수도).


1. 메세징 및 채팅

- Threads (미국): Enterprise 메세징의 공룡 격인 Slack과 Microsoft의 Team의 대항마 (https://threads.com/)

- Quill (미국): 마찬가지로 메세징 서비스. 쓱 봐서는 Slack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음 (https://quill.chat/)

- 그 외 Dialpad나 Yac이라는 음성 메세징 서비스들도 있음



2. 비디오 콘퍼런스

- Fuze (미국): 클라우드 기반 콘퍼런스 시스템. 엔터프라이즈 용인만큼 보안 쪽을 신경 쓴듯한 느낌. (https://www.fuze.com/)

- Around (미국): 업무 관련 툴을 화면 공유하면서 채팅하는데 최적화된 서비스. (http://around.co/)

- Loom (미국): 특이하게 동시 통화가 아닌 Asynchrounous 통화. 즉 자기가 스케줄이 될 때마다 그냥 동영상으로 대화하는 서비스 (https://www.loom.com/)


3. 문서화 및 정보 공유

- Notion (미국): 회사 내 문서 및 정보 공유 플랫폼. 최근에 한국에서 핫하다고 기사가 났던듯함. (https://www.notion.so)


4. 가상 오피스

- Tandem (미국): 메세징 및 비디오 콘퍼런스의 결합된듯한 서비스. 재택근무하면서도 동료들이 옆에 있는듯함. 뭔가 싫을 수도. (https://tandem.chat/)

- Spatial (미국): 비슷한 콘셉트이나 AR/VR을 이용하여 더 기분 이상하게 만들듯. (https://spatial.io/)


5. 프로젝트 관리

- Monday.com (이스라엘):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https://monday.com/)

- 좀 더 오래된 Asana나 Mavelink라는 서비스도 비슷한 툴을 제공.


6. 생산성 및 근무 환경

- Clockwise (미국): 인공지능 스케줄 관리 서비스 (https://www.getclockwise.com/)

- 비슷한 서비스로 Mixmax 나 Calendly가 있음

- OneLogin (미국): 로그인 정보 저장 서비스 (http://onelogin.com/)

-FocusMate: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https://www.focusmate.com/)


7. 디자인 협업 서비스

- Figma (미국): 여러 직원들이 같은 디자인을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 (http://figma.com/)

- InVision (미국): Figma와 비슷한 느낌. (https://www.invisionapp.com/)

- Frame.io (미국): 비디오 에디팅 협업에 최적화된 서비스 (https://frame.io/)


8. 프로그래밍 협업 서비스 

- Clubhouse (미국): 각자 다른 위치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쓸만한 서비스 (https://clubhouse.io/)

- Linear (미국): 버그나 이슈 트래킹에 장점이 있는 서비스 (https://linear.app/)


9. 팀 데이터 분석

- Range (미국): Checkin이라는 출퇴근 서비스가 있는 듯. 회사로썬 필요할 텐데 직원으로선 감시당하는 기분일 수도. (https://linear.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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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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