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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cony Review Apr 21. 2020

"잘 나가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

지난 5년 동안 펀딩을 제일 많이 받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

미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관한 CB Insights 리포트를 보며 간단히 메모.


2019년에만 1,700개의 딜이 있었고 규모는 약 $16B 수준. 어마어마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2018년보단 살짝 감소했다는 점. 정리하고 보니 보험 쪽 회사들이 많고 과연 이 아이들이 스타트업인가 싶을 정도로 규모가 큼.


- Grail (실리콘밸리, 미국): 지금까지 약 $1.7B의 거대한 금액을 투자받은 회사. 요즘 혈액으로 초기 암을 진단하고 예측한다는 스타트업들이 많이 보임. Grail이 첫 번째 블락버스타가 될지 궁금. 라이프 사이언스 VC들뿐만 아니라 일반 VC들도 최근 라운드에 참여하였음. (http://grail.com/)


- Oscar (뉴욕, 미국): Grail과 마찬가지로 $1B 이상 투자 유치. 건강 보험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국 사보험 시장의 마켓 사이즈는 어마어마하니 스타트업들이 먹을 사이즈도 상당할 수도. (https://www.hioscar.com/)


-Bright Health (미네소타, 미국): Oscar과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서비스. (https://brighthealthplan.com/


- Clover Health (뉴저지, 미국): Insuretech라는 용어가 요즘 자주 보이는 듯. 보험회사와 보험가입자들 사이에서 건강 관련 데이터 제공 및 분석을 통해 보험료를 아껴주게 하고 이러는 식으로 보임. (https://www.cloverhealth.com/en/)


-23 andMe (실리콘밸리, 미국): 개인 유전자 분석하여 자신의 뿌리 알아보는 제품 $99불에 판매 (https://www.23andme.com/en-int/)


- Tempus (시카고, 미국): Personalized medicine시대에 맞게 각 환자마다 알맞은 치료 및 케어를 할 수 있게 의사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 (http://tempus.com/)


- Ginkgo Bioworks (보스턴, 미국): "Biology by Design" Organism을 제작하여 제공한다고.. Microbe engineering의 시대가 온다는 기사를 본적 이 있음 (http://ginkgobioworks.com/)


- 관련 포스트


- 참조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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