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펀딩을 제일 많이 받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
미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관한 CB Insights 리포트를 보며 간단히 메모.
2019년에만 1,700개의 딜이 있었고 규모는 약 $16B 수준. 어마어마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2018년보단 살짝 감소했다는 점. 정리하고 보니 보험 쪽 회사들이 많고 과연 이 아이들이 스타트업인가 싶을 정도로 규모가 큼.
- Grail (실리콘밸리, 미국): 지금까지 약 $1.7B의 거대한 금액을 투자받은 회사. 요즘 혈액으로 초기 암을 진단하고 예측한다는 스타트업들이 많이 보임. Grail이 첫 번째 블락버스타가 될지 궁금. 라이프 사이언스 VC들뿐만 아니라 일반 VC들도 최근 라운드에 참여하였음. (http://grail.com/)
- Oscar (뉴욕, 미국): Grail과 마찬가지로 $1B 이상 투자 유치. 건강 보험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국 사보험 시장의 마켓 사이즈는 어마어마하니 스타트업들이 먹을 사이즈도 상당할 수도. (https://www.hioscar.com/)
-Bright Health (미네소타, 미국): Oscar과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서비스. (https://brighthealthplan.com/)
- Clover Health (뉴저지, 미국): Insuretech라는 용어가 요즘 자주 보이는 듯. 보험회사와 보험가입자들 사이에서 건강 관련 데이터 제공 및 분석을 통해 보험료를 아껴주게 하고 이러는 식으로 보임. (https://www.cloverhealth.com/en/)
-23 andMe (실리콘밸리, 미국): 개인 유전자 분석하여 자신의 뿌리 알아보는 제품 $99불에 판매 (https://www.23andme.com/en-int/)
- Tempus (시카고, 미국): Personalized medicine시대에 맞게 각 환자마다 알맞은 치료 및 케어를 할 수 있게 의사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 (http://tempus.com/)
- Ginkgo Bioworks (보스턴, 미국): "Biology by Design" Organism을 제작하여 제공한다고.. Microbe engineering의 시대가 온다는 기사를 본적 이 있음 (http://ginkgobio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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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