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설가에게

by 세명

고 날카로운 말투속에

여린 마음이 있다

고 툭치는 행동에

어린 마음이 있다


그렇구나

많이 힘들구나

두팔벌려 힘껏 안는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그 모든 것은

눈물이 되었다


괜찮다

힘껏 울어라


넓은 너의 바다에

소금만 남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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