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 알 수 있을까
흘러가면 알 수 있을까
지금은 알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나의 마음속 작은 별로 박혀
반짝거릴 때쯤
아마 나는 어른이 되어있을 것이다.
알아버린 그 모든 것들이
이제는 나의 것이 되어있을 때쯤
나는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