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 : 연두를 넣은 야채 볶음밥
[재료]
밥 한 공기 / 야채(양파, 당근, 호박 등등) / 파 / 소금 / 후추 / 깨 / 연두
[요리 순서]
1. 기름을 두르고 파를 볶는다. 지글지글 파 기름을 낸다.
2. 파가 투명하게 익었을 때쯤, 손질한 호박과 당근, 양파를 넣는다.
3. 밥을 넣고 야채와 섞이게 볶아준 뒤, 연두를 한 바퀴 두른다.
4. 후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연두를 넣으면 간이 어느 정도 되니 소금은 조금씩 넣어가면서 간 맞추기!)
5. 그릇에 옮겨 담고 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어제 매운 떡볶이를 먹어서 오늘은 잔잔한 음식이 먹고 싶었다. 볶음밥은 내게 그런 음식이다. 간단하지만 따뜻한 밥.
며칠 전에 연두를 구매했다. 기대하면서 볶음밥에 넣었는데 훨씬 맛있었다. 감칠맛이 생겨서 더 황홀한 채식 요리가 되었다. 순 식물성이라 더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 먹은 기분이다.
연두로 무엇을 해 먹을까, 고민하는 날이 늘었다. 행복하고 푸짐한 고민이야.
식사를 고민 중이라면, 이번엔 연두와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볶음밥 한 그릇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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