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를 정리하며
알차고 숨 가빴던 올해를 정리해 보았어요.
그리고, 1월 기준으로 저의 첫 책 <괄호의 말들>이 출간되었어요!
공책 위에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썼을 때부터(아주 초기의 생강일기,,) 바랐던 일인데 곧 나와 여러분의 손에 책이라는 물성으로 존재할 것을 생각하니 두근두근해요.
쓰고 그리면서 여러분을 만나 정말 다행이에요. 생강일기의 독자분들 모두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여러분!
저의 글과 그림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었다면, 전 그걸로 만족해요.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