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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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코 생활 4년 차, 예전보다 비건 식품들이 늘어난 게 보여서 기쁜 요즘입니다.
저도 혼자 있을 때나 기회가 되면 최대한 동물성 재료는 피하려고 하는데요.
그럴 땐 간편하게 잔치굿수나, 텐더, 후무스 같은 식품들이 큰 도움이 되곤 해요.
궁금한 식품들이 있다면 한번 드셔보시길!
채식이어서가 아니라 정말 맛있어서 먹게 되는 것들도 있거든요.
더 많은 채식 식품이 생기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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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그립니다.『괄호의 말들』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