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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효 새우깡소년 Dec 30. 2018

2019 : 도쿄구상 2019를 준비하며

80% 달성을 넘어선 2018년을 기록하는 자아반성의 글

2018년 한 해, 무탈하게 보내셨나요?

악천후 속에서도 그 과정에 충실하며, 극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비단 순탄하지 않았던 과정과 결과 속에서도 미래를 생각하며 또 다른, 나은 시간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느덧, 2018년 12월 31일 - 마지막 하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소와 같이 '날짜'와 '시간'이 흐르는 삶인데, 1월부터 12월 - 1일부터 31일까지 의미를 부여하며 우리들은 그 테두리에 모든 것을 맡긴 채 기뻐하고 숙연해지며, 슬퍼하고, 감동을 받고 사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https://brunch.co.kr/@saewookkangboy/21 // 2016, 숫자 일기 중에서!

시작이 다소 무거웠지만, 개인적으로 '박충효'에게 2018년은 격변의 시간이었습니다.

2016년 1인 기업가로 시작하면서 떠났던 '도쿄구상 - 첫 시작'(그때는 이렇게 도쿄구상인 연례행사가 될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개인적인 큰 변화와 다짐을 만들게 되는 중요한 시기가 되었네요)은 막막함과 도전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앞섰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도쿄구상 - 두 번째, 그리고 도쿄구상 - 2018년 원년의 시작까지 개인적인 한 해의 첫 시작은 '자극'과 '내면의 변화'를 일깨우는 것으로부터 시작했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2018년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 5일간 도쿄(동경)로 그 4번째 여정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도쿄구상 2018'에서 세웠던 3가지 미션 중에 2가지는 달성을 했고, 미약하게나마 한 가지는 투정 아닌 변명, 변명 아닌 개인적인 노력 부족으로 못 이룬 미션으로 남아서 '도쿄구상 2019'에 다시 껴안고자 합니다.


사실 '도쿄구상 2018'은 롯폰기에 위치한 '츠타야(Tsutaya)'에서 3시간여 동안의 사색을 통해 '영수증' 뒷면에 적게 되면서 시작했고, 그 시작을 통해서 한해를 단단하게 보내게 되었던 개인적인 '달리기'와 같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2018년 1월 2일에 촬영했던 그 메모 중의 하나입니다)

그 이후, 남겨왔던 메모의 시작을 통해서 2018년은 개인적으로 '생존'과 '공존', '변화와 도전'이라는 3가지 테마를 기초로 '1인 기업가'의 두 번째 버전을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1인'이자 '팀을 성장시키는 디지털 자문가'로서의 역할, 그리고 대외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성장'하자라는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단지, 메모 + 쪽지 + 노트에만 적어놨던 습작이 아닌 '달성과 결과를 중요시하며, 과정에도 충실하자'라고 다짐하고 실천했던 2018년 한 해였습니다.


3번의 해외여행(도쿄 이후, 프랑크푸르트 - 중간 점검차 다녀온 도쿄 - 그리고 로마/피렌체/밀라노)도 올해 이루고자 했던, 개인적인 목표 중에 하나였지만 분명 많은 기억과 생각,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충분한 디딤돌이 되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를 뒤돌아볼 때 잘한 것도 있고, 아쉬운 점이 있지만 딱 2가지 측면에서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적어본다면


1.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에 한계를 발견했다 - 2018년 5월 경

2. 개인의 성장은 비즈니스 로의 성장인데, 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지 못했다(2018년 목표 이기도 함)


어떻게 보면 미리 예측했을 수도 있고, 달성했어야 했던 부분이지만 사업을 할 것인가? 비즈니스로 더욱 성장할 것 인가?를 놓고 봤을 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 2018년 하반기 들어서 현재 하고 있는 비즈니스(디지털 팀 자문가, 조언, Team Growth Partner)가 점차 방향을 잡아가면서 '안정적인(retainer) 수입(Income)'을 만들어 내는데 고민하고 실행하는 면을 봤을 때는 2019년에는 좀 더 성장하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2016' 숫자 일기에서도 써내려 갔지만, 2016년의 플랜은 아직도 계속 유효할 것이며 3가지 기본 사항(인사 - 대인 관계 - 서비스의 기본) 또한 2019년에도 지속할 것입니다.


2018년은 80%를 달성했다면, 2019년은 90% 이상. 매끄럽지는 않더라도 '목표'하는 바, '달성'하고자 하는 비즈니스의 성장, 그리고 함께 '공존'하는 '1인 기업가'이자 '디지털 팀 매니징 파트너 이자 자문가'로서 현재의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쿄구상 2019'를 만들어서 그 이야기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 비즈니스로 함께 이끌어주시고,

- 많은 청중과 업계 분야 분들과 눈 맞추며 개인적인 지식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 2년여간 믿고 맡겨주신 글로벌 클라이언트 파트너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함께 하는 팟캐스트 팀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 커머스 프로젝트하며 웃고 즐기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팀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 서울숲 오피스의 대표님 및 곁에서 든든히 일해준 식구들에게 고맙고

- 도시락 배달 스타트업 식구들과 미래 성장 이야기로 계속 다듬질할 수 있고 행복하며,

- 늦게 라도 나의 연인이 되어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작곡가인 그녀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 그 이외 2019년에도 계속 찾아주시는 파트너 및 클라이언트 분들께도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새해에도 더욱 정진, 연구하고, 탐구하며, 함께 고민을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 하겠습니다.

고. 맙. 습. 니. 다.



Your Best!


정말 작게, 작게 시작해서 '큰 것' - '큰 도움'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대표 - 박 선생 - 혼자서도 다양하게 일하는 사람, 박충효였습니다.

블로거 새우깡소년/박충효 : dayofblog.pe.kr/

디지털 팀/조직/구성원과 함께 일을 하며,

실행 가능한 디지털 전략을 설계 및 기획, 자문(코칭) 해드리는

Digital Shift Advisory & 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United) -TROE(트로이) / TROE Lab

facebook.com/troelab/

twitter @troelab

mail. chunghyo@troe.kr

portfolio. https://www.rocketpunch.com/@saewookkang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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