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들 기념일이라고 하지만 항상 둘이 있어 함께 하기에 소중한 날
누군가 '기념일'에는 무엇을 하느냐 물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념일'이라고 하면 흔히 국가 기념일, 공휴일, 창립기념일 등을 떠올리지만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에게 '기념일'은 특별한 기억, 추억을 기념하는 '의식'같은 날로 대표되는 날이지요.
대표적으로는 결혼기념일, 첫 만난 지 '1년'을 되돌아보는 기념일, 100일, 그 이외에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끝도 없는 '기념일'들이 탄생합니다. 그 모든 것이 바로 두 사람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데 있어 중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에는 설레고, 기념일을 보내는 그 순간도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더욱더 특별한 날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도(남성과 여성을 포괄해서!) 있겠지만 그렇지도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먹고사는데 바빠서 '기념일'이 지나는 것조차 못 챙기는 분들이 있기도 하지만, 평일에 기념일이 있다면 서로 간의 시간을 쪼개서 함께 보내는 '기념일' 챙겨주는 커플들도 있죠(저도 예전에 그런 것 같고, 지금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념일마저 '밀당'하면서 뒷전으로 보내지는 맙시다!
남성과 여성이 만남을 하면서 꼭 챙겨야 하는 '기념일' 또는 '특정한 날짜'가 있다면, 약속하고 그 날만은 꼭 지켜가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단 둘의 약속이지만 그러한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서로에게도 중요한 '행동'으로의 실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기념'이라는 표현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지키기 위한 유의미한 약속'이기도 하고, 성문화 된 '특정한 날'로써 승화시키는 개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쓰고 싶어 하는 '기념'은 남성과 여성의 사랑을 '기념일'을 통해서 한번 더 재확인하고, 지난 과거보다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하여 긍정적이며 건설적으로 다짐하는 날로 기억했으면 합니다.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닌, '말'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는 '단둘의 약속' 같은 것이지요. 단지 '기념일'이 오늘이야! 아니 내일인데, 우리는 뭔가 특별한 것을 해보지 않을래?, 아니면 기념일 선물은 뭘로 준비할까? 서로 각자 '비밀 작전' 마냥 아무도 모르게 샤샤삭 준비해서 주는 맛도 있지만 규칙을 정하고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편지와 선물'을 주고받는 것도 소소한 약속이자 '기념일'을 보다 뿌듯하게 보내는 방법 중에 최고의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배고픈 시절 - 학생 때(?) - 에는 편지 한 통에 캔커피 하나밖에 못해준 시절이 있지만, 지나고 보면 과거이고 그때는 그 환경과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했을 법한 타임머신과 같습니다. 이제는 과거 이니깐요. 지금이 중요하고, 내일, 그다음의 미래가 중요합니다!)
아무튼, '기념일'에는 싸우지도 않고 웃고 지내는 것.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고 기쁘게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기념일이 지난 기념일 + 1일 을 새로운 마음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어요. 남성과 여성이 만남을 가지면서, '밀당'을 하며 설레던 그때의 마음 감정을 지니고 있는 한 함께 있는 시간들 모두 자체가 제일 중요한 '기념일'보다 소중한 시간이라는 점 말입니다.
흔히, '있을 때 잘해!'라는 말. '없을 때 보다 함께 있을 때 더 사랑해!'라는 각자 다른 표현이지만 곁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하는 그 자체가 '기념일'을 만들어주는 소소한 '작은 움직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남성과 여성 모두가 이러한 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한다면 더욱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죠?(너무 공익적인가요? 흠흠흠)
당신과 나를 위해 특별한 날, 그 날은 '두 손 잡고, 시간을 보내는 그 순간입니다' 기념일은 사랑이 축적되어 서로의 축적된 사랑을 더 빛나게 하는 날로 매듭을 지어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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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규앨범이 나왔죠. 그리고 타이틀 곡의 뮤직 비디오 마저, 아주 설레게 만드는 그 곡.
<브라운 아이즈 소울>의 미니 정규앨범 - It's Soul Right의 '그대의 밤, 나의 아침' 뮤직 비디오.
또 다음 시간, 또 마음 설레게 하는 글로 다시 만나길!!! '밀당 보존의 법칙, Again!'
더 진한 로맨스와 사랑을 기대하며, 또 좋은 글과 함께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