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병오년에 생길 일 (사주 오행 다자별)

사주평론(병오년 丙午年)

화기운이 위아래로 강하게 들어오는 병오년

병오년에는 지난 글에서 다룬 바 있으니


병오년(丙午年), 알면 유리한 2가지 핵심


잘 모르겠다면 먼저 읽어보라.

훨씬 이해하기 쉬울 거다.


2026년은 누구나 강한 화 오행이 들어오는데 사주마다 발현되는 모습은 제각각이다.

오행이 골고루 있는 사주에 비하면 특정 오행이 많은 사주는 변화가 클 수 있다.


아무래도 병오년이다 보니 화가 많은 화다자들의 질문이 많고

그다음으로 금다자들의 질문이 많은 편.

요청이 많은 만큼 사주 오행별로 나눠서 작성해 봤으니 참고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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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木)이 많은 사주에게 2026 병오년은...


목(木)이 많은 사주에 화가 들어오면 목생화(木生火)가 된다.

기존 화 오행이 가진 기운이 더 강해지게 되는데

= 내 재능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나무에 불을 붙이면 장작불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화가 없으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서 세상의 기준과 조금 멀어질 수 있다.

화가 들어오면 내가 혼자 지닌 취미, 덕질, 갈고닦은 무언가를 세상에 보여주게 된다.

내 능력이 세상에 드러나고 사람들이 알아주는 계기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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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火)가 많은 사주에게 2026 병오년은...


아니나 다를까 화가 많은데 병오년에 강한 화가 들어오니 걱정하는 사람이 많을 거다.

화(火)는 나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표현하는 기운이다.


화가 많으면 감수성,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타인의 시선을 중시하는 성향이 있는데,

그게 훨씬 강해진다.


화다목붕이라하여 화가 과하면 나 자신, 개인적인 것을 뜻하는 목을 붕괴시킨다.

주체성을 갖기 힘들고 자신의 일을 타인 의견에 초점을 맞추는 성향이 강해진다.

그러니 화가 많은 사주라면 내년에 사람을 가려서 만나는 게 좋다.


동시에 출세나 권력, 경쟁에서 이기려는 욕구도 과해져 내 커리어를 쌓기 위해 작년보다 더 치열하게 바쁜 일상을 보낼 거다.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 번아웃이 올 가능성도 높아서 바빠도 중간중간 숨을 돌리는 시간을 꼭 갖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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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土)가 많은 사주에게 2026 병오년은...


토(土)가 많은 사주를 보면 겉보기에 속내를 알기 어렵다.

토가 계절의 환절기를 의미하다 보니 나를 드러내기보다 주변을 더 살피는 경향이 있다.

이런 토에 화가 들어오면 화생토로 토 오행의 기운을 더 북돋아준다.


그래서 토의 우직함과 성실함, 한 가지 목표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이 훨씬 강해진다.

한 분야의 장인 격으로 내가 지닌 능력에 깊이가 생기고 전문성으로 보여주기 좋은 시기다.


하지만 지나칠 경우 토의 복잡한 내면, 변덕이 강해지기 마련이다.

심적으로 안정되다 못해 게으르고 나태해지다가도,

사소한 것에 집착해서 불안해하고 다시 안정을 찾는 일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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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金)이 많은 사주에게 2026 병오년은...


화가 금을 녹여 안 좋은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금(金)이 많은 사주라면 화로 극하고 제련해서 완성된 금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금 자체로 능력이 출중한데 화가 이 능력을 잘 쓰게 만든다.


이게 뭔 소리냐면 금다자들은 대체로 자기 방식대로 일을 처리한다.

능력이 좋으니 그게 옳다고 생각해서다.

능력자인데 거리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사람을 떠올리면 된다.

이런 면에서 사회화가 조금 떨어지는 게 단점이다.


그래서 화가 들어오면 변하고자 하는 마음, 사회생활을 잘해보고 싶은 의지가 생겨서 융통성이 생긴다.

직장인은 회사에서 인정을 받으니 승진이나,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노려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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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가 많은 사주에게 2026 병오년은...


사주에 물이 많으면 생각이 많아진다.

시시 때대로 새벽이 길어질 정도로 빠져드는 사람이 많다.

밖에 잘 나가지도 않는다.

수(水) 특유의 응축하고 모으고 저장하는 성질 때문이다.


물이 흐르지 않고 멈추다 보니 고여서 썩게 된다.

이런 수에 화가 오게 되면 방향이 잡힌다.

물을 증발시켜서 수증기로 만들듯이 어디론가 이동하게 만든다.

그래서 삶이 바빠지고 밤보다 낮에 움직이게 돼서 잠도 잘 자게 될 거다.

수는 음기다 보니 부정적인 건 아니지만 생각이 깊어서 고민이 많은 사람을 많이 본다.

여기서 화가 들어오면 '생각 그만하고 움직여'하고 등을 떠미는 듯한 형국이 된다.



오행을 막론하고 내년에는 SNS가 훨씬 더 활발해질 거라 예상된다.

화의 영향으로 세상사람들은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욕망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저마다 가진 능력과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해가 되기도 할 거다.


병오년에는 가장 행동력이 떨어지는 기해도 행동하게 되는 세운이라

내가 평소에 행동력이 부족하다면 병오년(丙午年)을 활용해 보라.

현명한 선택이 될 거라 장담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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